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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최불암 씨가 지난 29일 밤 별세하며, 그의 빈소에는 추모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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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최불암 씨가 지난 29일 밤 별세하며, 그의 빈소에는 추모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향년 87세로 세상을 떠난 고인은 2026년 10월 29일 오후 10시경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영면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조문객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연극 '햄릿'으로 데뷔한 이래 '수사반장'의 박 반장, '전원일기'의 김 회장으로 분하며 '국민 아버지'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고인을 기리기 위한 각계각층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인의 장례는 평생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나눔과 실천에 힘써온 뜻을 기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엄수됩니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고 이수성, 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이 장례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발인은 오는 11월 2일 진행되며, 장지는 동화경모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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