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 빠른 갈증 해소!편의점 수입 맥주 TOP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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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갈증 해소엔 맥주 한 캔이면 충분하다.
점점 햇살이 따뜻해지고, 주말마다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날씨가 계속된다. 이럴 때 시원하게 얼린 수입 맥주 한 캔만큼 짜릿한 것도 드물다.
특히 편의점에서는 다양한 수입 맥주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하지만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 걸 고를지 고민된다면, 인기 순위에 따라 하나씩 마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많은 사람이 찾았다는 건 그만큼 기본적인 만족도는 보장된다는 뜻이니까!
오늘은 편의점에서 자주 보이는 수입 맥주 중, 최근 많이 팔린 순으로 TOP 10을 정리해봤다. 내 입맛에 맞는 맥주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하이네켄 (Heineken) – 네덜란드
스타일: 라거 / 알코올 5%
특징: 깔끔하고 중간 정도의 탄산감, 홉의 향이 은은하다.
팁: 얼음에 꽂아 시원하게 마시면 최고.
2. 코로나 (Corona) – 멕시코
스타일: 페일 라거 / 알코올 4.5%
특징: 가볍고 산뜻한 맛. 라임 조각을 병에 꽂아 마시면 새콤한 풍미가 더해진다.
팁: 멕시칸 음식과 찰떡궁합.
3. 호가든 (Hoegaarden) – 벨기에
스타일: 벨지안 화이트 / 알코올 4.9%
특징: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 향이 조화로운 화이트 비어.
팁: 레몬 슬라이스와 함께 마시면 더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4. 기네스 (Guinness) – 아일랜드
스타일: 스타우트 / 알코올 4.2~4.3%
특징: 부드러운 크림 거품, 고소하고 쌉쌀한 맛.
팁 : 진한 맛이 스튜, 바비큐와 잘 어울린다.
5. 아사히 (Asahi Super Dry) – 일본
스타일: 드라이 라거 / 알코올 5%
특징: 홉의 씁쓸함과 깔끔한 끝맛.
팁 : 스시, 템푸라 등 일본 요리와 찰떡.
6. 버드와이저 (Budweiser) – 미국
스타일: 라거 / 알코올 5%
특징: 부드러운 곡물 향과 적당한 탄산감.
팁 : 햄버거나 치킨 먹을 때 가볍게 곁들이기 좋다.
7.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 벨기에
스타일: 프리미엄 라거 / 알코올 5%
특징: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
특이점: 고급스러운 병 디자인 덕분에 파티용 맥주로 인기 많음.
8. 칭따오 (Tsingtao) – 중국
스타일: 라거 / 알코올 4.8%
특징: 고소한 맥아 향과 깔끔한 끝맛.
궁합: 중국 요리와 잘 어울리는 맥주.
9. 페로니 (Peroni) – 이탈리아
스타일: 라거 / 알코올 5%
특징: 가볍고 살짝 단맛.
페어링: 피자, 파스타 등 이탈리안 푸드와 환상 조합.
10. 산미구엘 (San Miguel) – 필리핀
스타일: 라거 / 알코올 5%
특징: 부드럽고 달콤한 뒷맛.
매력: 무난하게 즐기기 좋은 데일리 맥주.
수입 맥주를 고를 때는 내 입맛에 맞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 리스트를 참고해 편의점 맥주 4캔 10,000원 또는 12,000원 프로모션을 활용해보자.
마시기 전에는 시원하게 냉장 또는 아이스에 넣어두는 것도 잊지 말자!
적당한 음주는 기분 전환에 최고지만, 언제나 건강을 우선으로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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