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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평일 모닝 브리핑입니다.
새벽까지 이어진 협상 끝에 경기도 버스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에 극적으로 타결하며 오늘 출근길 교통 대란 우려를 해소했습니다. 또한, 이태원 참사 4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이어졌으며, 정부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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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버스 파업 극적 타결, 출근길 정상 운행
오늘 새벽, 경기도 버스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극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로써 예정되었던 총파업이 철회되고, 수원, 용인, 고양, 성남 등 도내 29개 업체 소속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4천130대(854개 노선)가 첫차부터 정상 운행됩니다. 노사는 핵심 쟁점이던 임금 인상률에 대해 준공영제 및 민영제 노선 모두 3.2% 인상하기로 합의했으며, '서울지역 버스 동일임금 도달' 약속은 추후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2.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 물결, 안전한 사회 다짐
어제(29일)는 160명이 희생된 서울 이태원 참사 4주기였습니다. 온종일 추모 행사가 이어졌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기억식에 참석하여 "즐거웠어야 할 가을밤이 비극의 현장으로 뒤바뀐 그날, 국가는 없었다"고 언급하며 다시는 국민이 억울하게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3. 정부, 서울 인접 신규 공공택지 7.6만호 공급 계획 발표
정부가 김포 고촌읍과 구리 건원지구 등 서울 경계 5km 이내에 신규 공공택지를 지정하여 7만 6천여 호를 공급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토지 보상과 인허가를 동시에 진행하는 최단기 모델을 처음 적용하여 2030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 한-독일 정상회담 개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메르츠 독일 총리와 공식 방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 정상은 '강화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경제안보, 첨단산업, 국방·방산, 에너지 등 전략적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한반도와 유럽의 안보가 직결되어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주요 지역 이슈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5. 국내외 증시 혼조세, 주요 기업 실적 및 물가 지표 주목
어제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의 주주환원책에 대한 실망감으로 코스피가 6000선 아래로 내려앉으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 또한 주요 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으며, 특히 알파벳의 급락으로 나스닥이 하락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참고: KIET 산업연구원 i-KIET 산업경제이슈
- 다음글[평일 모닝 브리핑] 2026년 10월 29일 목요일 굿모닝입니다. 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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