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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 News

2026년 8월 11일 화요일, 평일 모닝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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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6년 8월 11일 화요일, 평일 모닝 브리핑입니다.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주요 국내외 이슈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취임 후 최저치 기록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3.3%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동산 세제 개편 논란과 경제 불안 등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20대와 30대 여성의 지지율 하락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여당의 지지율(44.6%)보다 낮은 수치로, 당내에서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2. 국내 증시, 코스피 주춤 속 코스닥 강세… IPO 시장은 부진

어제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의 숨 고르기 속에 소폭 상승에 그쳤지만, 코스닥은 강세를 보이며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4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이는 반도체 쏠림에서 벗어나 그동안 소외되었던 종목들로 관심이 옮겨가는 순환매 장세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올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새내기 기업 20곳 중 85%가 공모가를 밑도는 주가를 기록하면서, 기업들이 심사를 통과하고도 코스닥 상장을 미루는 관망세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3.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조건 두고 이란-미국 신경전 지속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조건으로 미군 철수와 전쟁 피해 배상을 요구하며 미국의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문제에 대해 "로키(low-key)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히며 협상의 여지를 열어두면서도 상황을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및 LNG 수송의 약 20%가 지나는 핵심 항로로, 이곳의 정상화 여부는 국제 유가와 LNG 가격 안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4. 제15호 태풍 '찬홈' 북상… 극한 폭염은 한풀 꺾여

전국적으로 극심했던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무더위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제15호 태풍 '찬홈'이 일본을 지나 동해로 진출할 가능성이 있어 비구름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제13호 태풍 '돌핀'은 일본 오키나와를 강타한 뒤 중국에 상륙하여 적지 않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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