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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하여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이 구형되었습니다. > Korea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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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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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하여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이 구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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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하여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이 구형되었습니다.

2026년 9월 17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4-3부 심리로 열린 이 남성 A씨의 강도상해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재차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A씨가 흉기를 들고 주거지에 무단 침입해 여성 피해자들을 위협하는 중범죄를 저질렀음에도 혐의를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피해자들이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으며, A씨가 유명 연예인인 피해자를 상대로 형사고소를 하고 거짓 주장을 늘어놓는 등 2차 가해를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흉기로 나나와 모친을 위협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나나와 모친은 몸싸움 끝에 강도를 직접 제압해 경찰에 넘겼으며, 이 과정에서 각각 전치 33일과 31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심 재판부는 A씨의 주요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여 징역 7년을 선고했으나, 검찰은 1심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A씨가 "전과가 다양한 사람이 많지만 이렇게까지 여러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보기 드물다"며 준법정신이 현저히 결여되어 있고 거짓말에도 능숙하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A씨 측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피해자들에게 정신적 충격을 준 점은 반성하지만, 처음부터 강도 범행을 저지를 의도로 침입한 것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 또한 어머니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빈집에서 절도할 생각이었고, 누군가를 해칠 생각은 없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이번 항소심 선고는 오는 10월 22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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